8월18일 성경 묵상(민수기 27장)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모든 생명의 주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 자신의 죽음을 예고받았을때 순복하면서 자신을 대신해 이스라엘 백성을 목자같이 이끌 사람을 세워달라고 청원했습니다. 모세의 이러한 자세를 통해서 , 삶과 죽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애쓰는 신앙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명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일생을 맡기고, 주님이 주신 인생과 가정과 일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