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성경통신 묵상(베드로전서 4장)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만물의 마지막은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를 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그 때를 준비하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본문은 알려줍니다. 먼저, 정신차리고 근신하며 기도해야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을 자제하며, 기도하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서로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 우리도 이웃의 잘못을 정죄하지 아니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