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성경통신 묵상(레위기 2)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소제는 번제를 드려 죄사함 받은 사람이 감사와 헌신으로 곡식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소제의 제물에 소금을 반드시 넣습니다. 이는 소금의 짠맛이 변하지 않는 같이 하나님과 백성사이의 언약이 변함없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소제는 곡식을 으깬 고운 가루를 기름과 유향을 섞어  불로 태워 드립니다. 이는 완전한 헌신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삶과 예배가 소금을 소제물같이 되어, 변함없는 헌신의 신앙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세상에서 언약의 소금처럼 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