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성경통신 묵상(레위기 2장)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소제는 번제를 드려 죄사함 받은 사람이 감사와 헌신으로 곡식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소제의 제물에 소금을 반드시 넣습니다. 이는 소금의 짠맛이 변하지 않는 것 같이 하나님과 백성사이의 언약이 변함없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소제는 곡식을 으깬 고운 가루를 기름과 유향을 섞어 불로 태워 드립니다. 이는 완전한 헌신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삶과 예배가 소금을 친 소제물같이 되어, 변함없는 헌신의 신앙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세상에서 언약의 소금처럼 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