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성경통신 묵상(레위기 4장)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속죄제는 이스라엘 백성이 부지중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을때, 그 죄를 깨닫고 그 죄로 인해 가로막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러나, 고의적으로 의도적으로 죄를 지었을때는, 그에 따른 형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속죄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용서의 길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연약하여 실족하더라도,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여, 우리의 영원한 속죄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은혜로 깨끗함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