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성경통신 묵상(레위기 6장)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단 위에서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은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끊임없는 헌신과 충성, 그리고 예배를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번제단 위에서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처럼 늘 헌신과 충성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번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예배와 충성의 불이 항상 타올라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믿음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며 주님의 은총을 받아 누리는 성도들이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