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성경통신 묵상(레위기 17장)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성경은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다고 말합니다. 피는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어 놓는 속죄의 상징입니다. 제사장이 제단에 뿌리는 속죄의 피는 장차 인류의 죄를 대속할 그리스도의 보혈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속죄는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복음이며 성경전체의 핵심주제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내 죄가 사함받았음을 감사하며 매일의 삶속에서 그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기쁨을 풍성하게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