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성경통신 묵상(레위기 26장)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안식일 준수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는 증거였습니다. 성소를 경외하라는 말은, 그들 가운데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하나님을 중심으로 신앙 생활을 하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간적으로는 안식일에 , 공간적으로는 성소에서 예배함으로 오직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신앙 생활을 지켜나갈때, 열매맺은 삶을 살 것을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이처럼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안에서 주일을 중심으로, 예배를 중심으로 살아가므로, 하나님이 열매맺게하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