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성경통신 묵상(베드로후서 3장)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본문은 예수님의 재림이 더디다고 조롱하거나 재림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해답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입니다. 모두가 회개하여 아무도 멸망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사랑과 긍휼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모든 인류를 향해 똑같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지연되는 것은 인류를 향해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이 때를 이용해 하나님의 구원의 기회를 알리며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성화된 삶 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