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성경통신 묵상(시편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시편은 ‘복’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복은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 안에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내리는 행복입니다.  복은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을 믿음으로 얻는 행복입니다. 행복은 남녀노소 누구나 누릴 있습니다. 복을 누리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뜻과 지혜대로 사는 사람들을 따라가지 않는 것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지혜를 따라 살아갑니다. 있는 사람의 길은 의인의 길입니다. 그럴듯한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며 의로운 길로 가므로 주님 주시는 행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