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성경통신 묵상(시편2장)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전쟁이나 난리 등 어려움을 당한다면 사람들은 피난처를 찾아갑니다. 피난처에 가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으며, 살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피난처로 생각했던 곳이 더이상 안전하지 않아 더 큰 어려움에 빠지는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사람은 모두 행복함을 알려줍니다. 확실하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강자가 내일은 몰락하는 불안정한 세상에서 오직 영원히 의지하고 믿을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하나님께만 살길이 있는 줄 알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참된 행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