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성경통신 묵상(시편4장)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기쁨으로 채우십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고통스러운 때에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추수 때에 곡식들을 풍성하게 거두고 새포도주로 창고를 가득채웠을때의 기뻐함보다 더한 기쁨을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주셨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심령 깊은 곳에서부터 차고 흘러넘치는 기쁨을 주십니다. 이 기쁨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고통의 때와 평안의 날에 모두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항상 마음에 주님이 주신 기쁨이 풍성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