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성경통신 묵상(시편5)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견디기 힘든 일들을 만났을때 ‘주의 집에 들어가’ 예배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주의 집에 들어갈 있는 것은 주님의 풍성한 사랑 덕분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택하신 백성을 신실한 언약으로  끝까지 사랑하시는 불변의 사랑입니다. 이렇게 풍성한 주님의 사랑이 있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앞으로 나가 예배하고 기도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오직 주님의 사랑의 은혜에 힘입어 주님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