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성경통신 묵상(시편6장)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들어주시며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이 시련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고 외쳤습니다. 이 외침은 하나님을 원망하던 사악한 자들과 함께 하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곤경에 처했을때, 경건치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비방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앞에 무릎꿇습니다. 항상 주님께 기도함으로,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외치며 죄악세력을 물리쳐, 주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으로 삶의 길을 열어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