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성경통신 묵상(시편8장)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이 세상과 우리의 삶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깃들어 있습니다. 세상과 삶이 때론 초라해 보일지라도 그 축복을 잊지않는다면 언제든 다시 희망을 품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다윗이 일어나 하늘과 땅을 바라보았을때, 그 하늘과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 있슴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고난의 때에나 기쁜 날이나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는 온 우주에 가득찬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이 그의 인생에 함께 하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으로 날마다 주님의 아름다운 이름을 찬양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