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성경통신 묵상(시편11장)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다윗은 위기를 당했을때, 그를 위협하는 적들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듯이’ 그의 백성 가운데 계시며, ‘‘하나님의 보좌가 하늘에 있듯이’ 하나님은 세상을 초월한 분입니다. 이렇게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행동과 마음까지 꿰뚫어보신다고 다윗은 고백했습니다. 마음깊은 곳까지 감찰하는 하나님에게 기도로 호소한 다윗처럼,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인생의 파도를 넘어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