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성경통신 묵상(시편12장)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내가 이제 일어나 그들을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일어나신다’는 표현은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 하셔서 악인을 심판하고 고난받는 의인을 구원하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곤경에 처한 주님의 백성의 탄식을 들으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우리를 안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매일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