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성경통신 묵상(시편16장)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다윗은 인생에서 여러 굴곡을 겪으면서도, 진실로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만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오직 하나님이 자신의 주인이며 주님만이 자신의 행복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 시간, 물질, 건강, 가족, 재능, 직분의 주인은 내가 아닌 하나님이심을 고백할때, 욕심이 사라지고 비로서 행복이 충만해집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님 되심을 믿으며 ‘주님만이 나의 행복’임을 고백하며 그 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