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1 성경통신 묵상(시편18)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고백은 사랑고백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를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왕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가장 귀한 신앙고백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것은"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고백이었습니다. 그의 인생의 숫한 고비를 넘어설때마다 힘이 되셨던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께 사랑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구원자, 나의 방패, 나의 산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있는 가장 귀한 신앙 고백인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라며 매일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