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2 성경통신 묵상(시편19)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새번역: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삶의 기반으로 사람은 반석에 세운 집처럼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구원자이시고 삶의 반석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다윗은 자신의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주님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며 받으셨던 아벨의 제사처럼, 다윗 자신의 말과 생각들을 주님께서 기뻐하시기를 바라며 기대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기도는 무슨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다윗의 기도처럼 마음에 품은 생각과 입에서 나오는 말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