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성경통신 묵상(역대상 11장)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인 다윗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소년 목동의 자리에서 왕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긴 세월동안 도피와 망명생활을 하고, 마침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진 인물입니다. 다윗은 이 세월을 지나오면서 점점 강성하여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점점 강성해진 원인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뜻을 묻고, 그 뜻대로 행하며 살아온 다윗이었기에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가 더 유망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삶으로, 점점 강성해지는 인생이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