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5 성경통신 묵상(시편22)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세상 나라마다 통치자들이 있지만, 나라들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만민의 하나님입니다.본문은 메시야를 통해 열릴 하나님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시대에는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 구원의 은총이 만민에게 임하게 것입니다. 또한 시대에는 하나님이 만국을 다스리심을 모든 민족들이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게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통해서 시대가 열렸고, 우리는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주만물과 우리 인생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앞에 예배함으로 복된 하루를 열어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