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성경통신 묵상(시편23장)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 노래한 다윗은 자신의 목자되시는 그 하나님이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고 고백했습니다.  낙심하며 좌절하고 있던 자신을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고, 형통한 길로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들의 목자되셔서 우리의 영혼을 죄와 사망에서 소생시키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다윗처럼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라고 노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목자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모든 과정을 인도해 주심을 확신하며, 오늘도 한걸음씩 생명의 길로 걸어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