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성경통신 묵상(시편24장)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다른 이를 만나기에 앞서 자신을 단정하게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간절히 사모한 다윗은 본문에서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인가”라며 질문으로 표현하며 그 자격을 말하고 있습니다. 곧 마음과 행동과 말이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한 사람이 하나님앞에 설 수 있다고 말합니다. 회개함으로 죄사함 받은뒤, 두 마음을 품지않고 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며, 하나님께 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그런 사람입니다.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주님이 내리시는 은총을 함께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