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0 성경통신 묵상(시편27)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생명을 걸고 많은 전쟁을 치렀지만,  다윗은 적들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힘이 약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생명의 능력되사,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심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삶의 걱정에 둘러싸여 두려워하며 무기력하게 살지 않습니까. 다윗처럼 나의 빛이신 하나님, 나의 구원이신 하나님, 생명의 피난처인 하나님을 고백하는 신앙으로 용기있게 두려움없이 인생길을 걸어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