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4 성경통신 묵상(시편31)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본문에서 다윗은 “나의 앞날이 주님의 손안에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시련의 때와 형통의 모든 인생의 시간들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원수의 손과 핍박자의 손이 일시적으로 그를 괴롭혀도 결국 그의 일생은 주님의 손에 달려있슴을 굳게 믿었습니다. 우리의 일생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을 믿고 나의 앞날을 주님께 의뢰함으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형통한 길로 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