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5 성경통신 묵상(시편32)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본문에서 다윗은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가 `사죄의 ' 말하고 있는 것은  ‘의인은 없나니 사람도 없다(로마서3:10)’는 말씀처럼 죄없는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앞에 근원적으로 죄인입니다. 또한 삶속에서 허물과 실수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허물을 털어놓는 자를 하나님은 용서해주시고 죄를 가려주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죄함을 받은 ' 되는 행복을 기원했습니다.주님앞에서 자신의 허물을 매일 통회함으로 죄를 벗고 새사람이 되는 행복을 경험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