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성경통신 묵상(시편35장)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우리를 영원한 멸망의 길에서 건져내신 것입니다. 다윗은 그를 고난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같은 이가 누구냐”고 찬양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몸의 내부에 있는 모든 것과 영혼의 모든힘과 기력으로, 온 마음과 온 몸으로, 구원자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가련한 처지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은 내버려두시지 않고 건져주십니다. 그 구원의 손길은 오늘도 우리를 향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뼛속까지 찬양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