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성경통신 묵상(시편36장)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위험한 상황을 맞아도 든든한 보호자가 있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악인에게 고통당하는 주님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날개그늘 아래로 피할때 주님은 인자하게 품어주시고, 살진 것으로 풍족하게 먹이시고, 마르지않는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십니다. 주님께 의지할때, 주님의 백성에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부족한 모든 것을 주님이 넉넉하게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만났을때, 아픔을 당했을때 누구에게 가십니까. 피난처되시는 주님께 나아가 늘 치유받고 새 힘을 얻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