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1 성경통신 묵상(시편38)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자신의 잘못으로 곤경에 처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새출발의 기회를 바라보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고통과 좌절과 따돌림속에서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며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소서”라고 하나님께 간청하고, 응답을 기다렸습니다.  인생에서 마주치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감사외 회개와 간구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