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성경통신 묵상(시편41장)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아멘 아멘”
때로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때로는 다른 사람으로 인해, 실족하거나 상처입는 적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많은 이들은 자신의 실책을 곱씹으며 더 상처를 깊게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일어섭니다. 하나님께서 붙잡아주시고 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라며 곤경에 처했던 자신을 구했던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항상 붙잡아 주십니다. 그 하나님을 항상 찬양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