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3 성경통신 묵상(시편41)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앞에 세우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아멘 아멘

때로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때로는 다른 사람으로 인해, 실족하거나 상처입는 적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많은 이들은 자신의 실책을 곱씹으며 상처를 깊게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일어섭니다. 하나님께서 붙잡아주시고 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앞에 세우시나이다라며 곤경에 처했던 자신을 구했던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항상 붙잡아 주십니다. 하나님을 항상 찬양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