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성경통신 묵상(시편42장)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사람들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때 낙심하고 , 바라는 것의 결과를 기다리며 불안해 합니다. 낙심과 불안은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장애물과 같습니다. 낙심이란 장애물에 걸려 용기와 희망과 자신감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불안이라는 장애물에 걸려 주저앉아 버립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의식하고 그의 말에 상처받을때, 나 자신의 무력감을 느낄때 낙심과 불안은 깊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볼때 낙심이 소망으로 바뀌고 불안이 평안으로 바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고 본문은 알려줍니다. 주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을 주님은 살려주시고 도우십니다. 그 은혜를 항상 찬양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