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5 성경통신 묵상(시편4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의 낙심과 불안을 소망과 평안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은 빛과 진리되시는 하나님입니다. 어두움과 슬픔으로, 거짓과 위선으로, 덮여있는 죄악된 세상속에서는 누구나 길을 잃고 방황할 밖에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빛과 진리가 길잡이가 되어야만 방황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있습니다. 기도로써 빛되신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으로써 진리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때, 어두움과 거짓의 세계에서 벗어날 있습니다. “주의 빛과 진리로 나를 인도하소서”라고 기도하며 삶의 길을 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