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성경통신 묵상(시편45장)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지상의 나라는 흥망성쇠를 거듭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지상의 나라는 지도자의 마음대로 규(통치권자의 단장)를 흔들어대지만, 하나님 나라의 통치는 공명정대하고 정의롭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살거나, 세상의 유행에 맞춰 살면서 갈팡질팡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의 삶은 굳건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공명정대함을 믿으며 살기 때문입니다. 삶의 방향과 원칙에서 세상의 기준과 뜻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