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성경통신 묵상(시편50)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예배는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께 예배드릴때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과거의 회개와 결단을 잊지않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참된 예배자는 환란의 때에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을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의 모습이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며 삶의 주님으로 경배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립니까. 예배의 결과로 나타난 삶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