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성경통신 묵상(시편51장)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삶속에서 누구나 실족할 수 있지만, 누구나 실족함에서 회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뉘우침이 있어야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함을 바라며 하나님께 죄를 고백할때 죄사함과 회복의 은혜가 임함을 알려줍니다. 참된 예배자는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죄를 해결할 수 없슴을 절감하며 통회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입니다. 상한 마음,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감으로, 회복의 은혜를 매일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