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성경통신 묵상(시편57)

“하나님이여 마음이 확정되었고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다른 방법이 있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확정되었다”고 본문에서 반복했습니다. 이런 굳센 믿음이 있었기에, 그는 고난과 재앙의 시기에도 하나님을 찬송했으며,  역경속에서도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도우심을 간구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로 마음을 확정한 사람들입니다. 굳센 믿음으로 평탄할때나 역경속에서나 항상 주님을 찬송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