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성경통신 묵상(시편67장)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된 그의 후손들을 택하시고 복주신 목적은 그들을 통해 세계 만민을 구원하고 복주시려는데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주님의 그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복주시고 우리를 통해 구원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으로 택한자를 얼굴빛을 비추시듯이 항상 보살펴 주시는 분입니다. 그 은혜에 힘입어 복음의 빛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며 그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