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성경통신 묵상(시편67)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된 그의 후손들을 택하시고 복주신 목적은 그들을 통해 세계 만민을 구원하고 복주시려는데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복주시고 우리를 통해  구원의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으로 택한자를 얼굴빛을 비추시듯이 항상 보살펴 주시는 분입니다. 은혜에 힘입어 복음의 빛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며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