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성경통신 묵상(시편71장)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어릴때는 꿈이 많고 희망도 크지만, 나이가 들수록 꿈이 줄어들고 희망도 작아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성도들은 세월이 흘러도 삶의 자세가 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문처럼 “항상 소망을 품고”, “더욱더욱 주를 찬송”합니다. 주님이 한평생동안 피난처되시고 의지가 되시고 동행하시므로, 주님을 향한 믿음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않고, 더 굳건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으로 항상 삶의 희망을 갖고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더욱더욱 찬양하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