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성경통신 묵상(시편74)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앞이 캄캄한 절망속에 있더라도,  소망을 잃지 않는 길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이 예로부터 우리 인생을 다스리며 주관하는 구원자라는 사실입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또한 영원토록,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믿음을 줍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구주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또한 영원토록 나의 왕이시고 구원자입니다”라고 고백하며 현재의 시련을 이겨내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