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성경통신 묵상(시편78장)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  이스라엘의 반역, 하나님의 용서가 이어지는 은혜와 자비의 역사입니다. 그들이 반역의 길로 다시 가지 않기를 바라셨기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법도를  정해주고 자손들에게 전하라고 본문에서 말씀합니다.  이시대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복음의 말씀대로 살며 복음을 이웃과 자손에게 전하라고 명하십니다.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반역해서 멸망의 길로 가지않고, 생명의 길로 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주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축복을 누리며 이어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