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성경통신 묵상(시편81)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여호와 하나님이니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백성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본문의 말씀은 주님을 진정으로 의지하는 사람을 부족함없이 채워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말씀을 외면했다고 하나님은 본문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말씀하십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입을 열어 기도함으로 항상 주님의 채우심을 받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