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성경통신 묵상(시편81장)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본문의 말씀은 주님을 진정으로 의지하는 사람을 부족함없이 채워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은 이 약속의 말씀을 외면했다고 하나님은 본문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말씀하십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입을 열어 기도함으로 항상 주님의 채우심을 받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