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성경통신 묵상(시편86)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길을 잘알고 함께 동행해 주는 좋은 안내자가 있다면 초행길이라도 걱정없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도자가 되신다면 인생길을 가는데 염려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시인은 “내게 주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주의 진리의 길을 걷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처럼 마음다해 하나님을 경외할때 거짓된 인생이 아닌, 진실한 인생을 살도록 주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께 인생의 길을 묻고 가르침을 받아 생명의 길로 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