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성경통신 묵상(시편92)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언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까.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와 찬양은 예배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침마다 주의 인자함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푸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늘날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합니다. 또한 감사찬양은 매일 주님의 사랑의 복음을 삶속에서 전하고 나누며 이어집니다.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며,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나누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