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성경통신 묵상(시편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심판이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가 따르리로다”

삶속에서 시련이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모두에게 버림받은 생각이 들거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쉽습니다. 하지만, 시인은 시련을 당했을때 자포자기하지않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절망에서 벗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그가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백성을 버려두지 않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하신 구원의 약속은 변치않으며, 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으로 결국 모든 것을 바로잡으십니다. 우리 인생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정직과 의의 길로 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