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 성경통신 묵상(시편95장)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그리스도인은 기쁠때, 슬플때, 아플때, 외로울때 등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반석같이 굳건하게 구원해주시는 분이시고, 그 구원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기쁨의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찬송은 즐거움으로 부르는 찬양입니다. 이 예배의 찬양은 ‘내’가 드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인 ‘우리’가 예배의 자리에서 함께 드리는 것입니다. 즐거움의 예배, 즐거움의 찬양을 함께 드리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가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뤄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