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성경통신 묵상(시편96장)
“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진정한 사랑은 변치않는 사랑입니다. 한두해 지나 사그라든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진정합니다. 끊임없고 매일 새롭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찬양도 날마다 새롭습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새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고 말합니다. 새 노래 는 새로 지은 노래가 아니라, 매일 새롭게 북받쳐 오르는 기쁨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지음 받은 온 땅이 할 일은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무한하신 사랑으로 오늘도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매일 새노래로 찬양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