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3일 성경 묵상(시편102장)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우리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고, 옷처럼 낡아지고, 변하고 사라집니다.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습니다. 구원의 복음입니다. 그 복음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은 한결같으시고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한결같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의 구원자되십니다.
변하는 세상 속에서는 변하지 않는 것을 푯대로 삼아야 길을 잃지 않습니다. 영원하시며 한결같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생명의 길로 힘차게 달려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