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5 성경 묵상(시편104)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하나님은 인자와 긍휼함으로 낮은 자리로 내려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위엄있고 존귀하신 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영광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송축해야할 찬양의 제목이 됩니다. 영광은 영원한 영광이며, 찬양은 영원히 부를 찬양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시인은 평생토록 나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며,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사는날 동안 즐겁게 주님을 찬양하며 기쁘게 주님께 기도하므로, 주님이 내려주시는 행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