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7일 성경 묵상(시편106장)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세상은 강자에게 굽신거리고 약자를 무시하며, 향락의 소리에 귀를 넓게 열고 고난받는 자의 부르짖음에 귀를 막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자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고난받는 자의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십니다. 시편106편은 이스라엘백성이 고난 가운데 부르짖었을때 건져주신 하나님의 긍휼함을 감사찬양하고 있습니다. 인자하신 하나님은 고통 중에서 부르짖는자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애통한 마음으로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매일 찬양하며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