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12일 성경 묵상(시편111장)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육신의 배고픔을 해소해도 영혼의 배고픔이 계속된다면, 늘 결핍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할때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으며, 그들이 고통중에 부르짖을때, 하나님의 백성삼으신 언약을 잊지않고 응답하사 구원하셨습니다. 인간의 배고픔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양식으로만 해소될 수 있슴을 역사속에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혼의 양식과 육신의 양식을 주셔서 영육을 주리지 않게 하시며,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삼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영육의 부족함이 없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